[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들이 코만 보고도 앤디를 알아봐 놀라움을 줬다.
2일 방영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군단 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이 출연해 신화의 우정을 확인 하기 위한 `앤디 납치극`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 일당`은 다른 신화 멤버들에게 납치된 멤버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앤디의 코를 찍어 전달했다.
코 사진을 본 멤버들은 "15년 본 코다" "코하면 앤디지"라며 모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앤디의 코라는 걸 바로 알아채 15년 우정을 과시했다.(사진=JT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앤디 코로 확인된 신화 우정, 앞으로도 그 우정 영원하길~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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