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31일 오픈한`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모델하우스에 오픈 이후 첫 주말까지 2만 5천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오픈 첫 날인 31일은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는 예비 수요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는 등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6,500여명이 방문한 바 있습니다.
회사측은 "교육,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미래가치가 부각되면서 인천, 송도뿐만 아니라 분당, 안양 등 서울, 수도권 방문객들도 상당수 있었고, 청약방법과 계약금 등을 묻는 실수요자들의 상담이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