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정유미 유인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기자간담회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정유미에 대한 질문에 "몰입을 잘한다. 몰입하고 있을 때 눈빛을 보면 굉장히 무섭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극중 전 애인 유인영에 대한 생각을 묻자 정겨운은 "유인영은 얼굴이 정말 작다. 같이 있으면 제가 엄청 커보인다. 그래서 잘 헤어졌다 싶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유인영 얼굴이 정말 작은듯! 하지만 몸매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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