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SK플래닛이 주최하고 SK컴즈가 주관하는 ‘2013 제1차 SK 플랫폼 테크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해커톤’ 행사를 비롯해 개발자를 위한 사용자 경험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해커톤은 ‘해커들의 마라톤’의 약어로 SK플래닛와 SK컴즈 등 관계사 개발자들이 참가해 실제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24시간 내에 만들어내고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우진형 SK컴즈 CTO는 “오픈 플랫폼 ‘플래닛 엑스’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플랫폼 테크 데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지원과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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