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가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무한상사`에 불어온 정리해고 바람, 그 이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정리해고를 당한 정준하는 아내 노라에게 "출근한다"며 회사에 출근하는 척 했다.
이어 정준하는 밖에서 혼자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에 간 정준하는 혼자서 씁쓸히 팝콘을 먹었다.
정준하의 옆자리에는 씨스타가 앉아 있었다. 블랙 계열의 원피스를 입은 씨스타는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 `나 혼자`를 열창했다.
이어 화면에는 "또 나 혼자 밥을 먹고 또 나 혼자 영화를 보고 나 혼자 노래하고 이렇게 나 울고불고"란 가사에 맞춰 정준하가 혼자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등장해 웃음을 줬다.
씨스타의 깜짝 등장과 함께 절묘한 가사와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준하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줬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씨스타 등장, 정말 절묘한 가사와 섹시한 무대에 깜짝!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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