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될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잠자리를 준비하던 족장 김병만은 위장하우스 주변을 탐사하던 중 코뿔소를 목격했다.
평소 겁 없던 김병만도 거대한 코뿔소 모습에 놀라 뒷걸음질쳤다. 또한 다음날 아침 제작진의 카메라에도 코뿔소가 연이어 포착됐고, 위장 하우스가 절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김병만은 직접 야생동물서식지 파악을 목표로 길을 나섰다.
이는 보이지 않는 야생동물의 위협으로 인한 심리적 공포감을 이길 방법은 직접 부딪치는 방법 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 이에 야생동물의 흔적을 따라 본격적인 탐사에 나선 결과, 야생동물의 발자국과 오래되지 않은 배설물을 발견했다.
심지어 병만족은 다양한 종류의 야생동물까지 직접 마주쳤다는 후문.(사진=S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글의 법칙 코뿔소를 만났다니! 대박! 직접 본 코뿔소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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