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정석원 웨딩사진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 백지영 정석원 웨딩사진가 드디어 공개됐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0일 오전 한 폭의 그림 같은 백지영 정석원 웨딩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백지영 정석원 웨딩사진 속 신랑 정석원은 꽃잎이 흐드러지게 휘날리는 햇빛 화창한 날 애절한 눈빛으로 신부 백지영을 안아 올리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6월 2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부부 정석원과 백지영의 주례는 지난 2011년 백지영이 MBC ‘나는 가수다’에 초창기 멤버로 출연 당시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으며 인연을 쌓아온 김영희 PD가 맡았으며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2부 사회는 가수 김창렬, 축가는 문명진, 김범수가 맡았다. 한편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에 한창이며 백지영은 지난 24일 디스코 장르를 현재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댄스곡 ‘떠올라’를 발매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