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충무로의 `네이처리퍼블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중구 충무로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의 땅값은 3.3㎡당 2억3,1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저지가는 도봉산 자연림으로 3.3㎡당 1만 7,650원입니다.
올해 서울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2.86%로 지난해 상승률 3.69%보다 0.83%p 낮아졌습니다.
자치구별 상승률은 마포구가 4.8%로 가장 높았으며, 금천구 4.2%, 동작구 3.8%, 광진구 3.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92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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