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 신화 (사진 = 신화컴퍼니)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신화의 신혜성이 Mnet ‘엠카운트다운’의 ‘레전드 100-아티스트’에서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부르며 색다른 무대를 갖는다.
신화 소속사 측은 30일 “신혜성이 30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무대 ‘레전드 100-아티스트’에서 대한민국 대표 밴드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Mnet ‘엠카운트다운’의 ‘레전드 100-아티스트’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Mnet의 스페셜 기획코너로 한국 가요사를 빛낸 레전드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취지에서 특별하게 마련된 프로젝트 무대.
그간 ‘레전드 100-아티스트’ 는 딕펑스, 케이윌, 에일리 등 가창력 뛰어난 후배 가수들이 조용필, 산울림 등 대 선배들의 노래를 부르며 의미 있는 무대를 펼쳤으며 신혜성은 30일 무대를 통해 선배가수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100% 신혜성의 느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신혜성은 그룹 신화 활동 외에도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을 갖는 등 음악성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져왔다.
이에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선보일 신혜성의 특별함 가득한 ‘레전드 100-아티스트’의 무대에 기대 가득한 팬들의 무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기도.
뿐만 아니라 지난주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재치 있는 진행 솜씨를 발휘했던 이민우와 전진은 30일 방송될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스페셜 MC에 낙점, 연속 2주 무대를 진행하게 됐다.
진행을 맡은 이민우와 전진을 비롯해 ‘레전드 100-아티스트’ 무대에 오르는 신혜성, 1위를 휩쓸고 있는 신화의 ‘This Love’ 무대까지,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그야말로 ‘신화열전’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외 각종 음반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말 그대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그룹 신화는 30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