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 그만 들어가셔야죠 (사진=온라인게시판)
`손님 그만 들어가셔야죠`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님,그만 들어가셔야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재밌는 사진이 게제됐다.
사진에는 큰 개 한 마리가 바의 테이블 위에 턱을 괴고 눈을 감고 있다.
마치 술취한 손님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귀여운 사진과 함께 게시자의 제목이 딱 맞아 떨어져 누리꾼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야! 오늘은 외상이야. 달아둬" "내 삶은 한줄기 가랑비처럼 잠시뿐" "이건 또 무슨 개드립이야"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