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했나봐’ 진예솔 (사진 = 빅베어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최근 MBC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주경은 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배우 진예솔이 국내토탈 메이크업 브랜드 MCC 중국 광고모델로 발탁, 파격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상하이에서 열린 ‘2013 상해 미용 박람회’에 MCC 화장품 부스에 진예솔이 등장해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중국에서 광고모델 활동과 동시에 중국활동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진예솔은 지난해 방송되었던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중화권 인기로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다.
MCC에서 30일 공개한 중국 광고이미지는 그동안 진예솔이 보여줬던 상큼 발랄한 이미지가 아닌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녀의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예솔이 모델로 있는 MCC 화장품은 중화권 방송을 통해 공개가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MBC 드라마 ‘사랑했나봐’ 종영과 함께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진예솔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