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인수 후보들이 동양매직 매각 본입찰에 나서지 않으면서 유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9일 실시한 동양매직 매각 본입찰에는 교원그룹과 일본 팔로마 2곳만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점쳐졌던 현대백화점-KTB PE컨소시엄은 입찰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본입찰에 참여한 교원그룹과 일본 팔로마는 2천억원대 이상의 인수가를 기대하고 있는 동양그룹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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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