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11번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손꼽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레이아웃 작품전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지난 4월 막을 내린 `팀 버튼전`에 이은 두 번째 미술작품 전시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은 스튜지오 지브리의 전 역사를 아우르는 1천300여 점의 `레이아웃`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엄마찾아 삼만리`, `미래소년 코난` 등 명작 애니메이션 작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브리 애니메이터들이 하나하나 연필로 손수 그려낸 뜨거운 열정과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22일부터 3개월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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