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제7구단 창단을 선언한 러시앤캐시가 우리나라 배구 대표팀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섭니다.
러시앤캐시를 소유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대표팀 유니폼에 브랜드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월드리그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 "프로배구의 신입 회원으로 열과 성의를 갖고 배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법정관리로 구단운영이 어려워진 드림식스의 네이밍스폰서를 맡아 프로배구 제7구단 창단을 공식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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