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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은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일본어 실력에 대해 말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일본어 조금 하지 않느냐"고 묻자 박기웅은 "급할 때 쓰는 말 밖에 못한다. `국제전화 카드 좀 주세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처음 일본에 갔을 때는 스마트폰 등이 보급되지 않아 국제전화 카드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사진=박기웅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기웅 귀엽다. 일본어 연습해서 나중에 보여주세요~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