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4.5톤의 `BMW 모토라드 모바일 라운지`를 공개했습니다.
윙바디 형태의 4.5톤 트럭을 개조한 이 차량은 모터사이클의 엔진 오일 교환과 공기압 점검, 배터리 충전 등 안전과 관련된 긴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번에 최대 2대까지 정비할 수 있으며 6월 2일 영암 F1트랙에서 개최되는 BMW 모토라드 레이스 컵을 시작으로 BMW 모토라드의 각종 이벤트와 행사는 물론 고객들이 주로 라이딩하는 장소에 상시 대기해 안전한 라이딩을 도울 계획입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지난 2012년 총 1천107대를 판매해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500cc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가을에는 BMW 모토라드 최초의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시장 진출과 함께 혁신적인 도심형 이동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개별 모델로는 슈퍼 스포츠 모터 사이클 S 1000 RR이 168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그 뒤를 이어 스쿠터(C 650 GT, C 600 Sport)가 출시 4개월 만에 221대가 팔렸습니다.
아울러 F 800 R도 104대가 등록되는 등 국내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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