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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재혼 고백, 옥소리 근황‥"칩거 중 딸 생일은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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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이 6년만에 재혼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 부인인 옥소리 근황에 대해 관심이 높다.


<사진 = 옥소리 미니홈피>

박철은 지난 28일 자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 라디오 ‘라디오 카페’에서 “지인의 소개를 통해 한국계 미국인 40대 여성을 만나 결혼했다”고 밝혔다.

박철은 1996년 옥소리와 결혼했지만 11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 파경을 맞은 다음에도 옥소리는 딸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


<사진 = 옥소리 미니홈피 / 인터넷 게시판>

옥소리는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딸 준의 생일을 축하했다. 옥소리는 불이 켜진 초를 꽂은 케이크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jun"이라는 글을 올렸다.

2010년부터 매년 5월7일이 되면 미니홈피에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며 애틋한 모성을 드러냈다.

최근 옥소리는 대만과 태국 등을 오가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아직 연예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박철, 옥소리는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갑자기 이혼을 발표하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다.

당시 옥소리는 기자회견에서 “11년간 부부생활이 원만치 못했다”며 팝페라 가수 정모씨와 외도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박철은 옥소리를 간통으로 고소했고, 2008년 옥소리는 간통죄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에 따르면 위자료 청구에 대해 기각했고, 딸에 대한 양육권은 박철에게 돌아갔다.

옥소리는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이 마무리된 2008년부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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