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이 일괄 매각 대신 분리 매각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우리금융과 우리투자증권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영화가 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우리금융은 어제보다 0.42%(50원) 오른 1만1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도 어제보다 0.41%(50원) 오늘1만2천350원에 거래 중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공적자금위원회는 지난 25일 열린 토론회에서 경남은행, 지방은행 등을 떼어 파는 분리매각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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