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대표이사 정권수, ㈜비케이알)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 꿈나무 마을(구 서울시립 소년의 집)` 아이들과 함께하는 후원 행사를 지난 25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버거킹에서 4월 출시한 신제품 킹박스 전달과 함께 평소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 관람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아이들이 관람한 가족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는 안데르센상 수상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으로 아이가 아빠와 함께 엄마를 찾아 떠난 여행길에서 생긴 에피소드가 주요 스토리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권소연 버거킹 마케팅팀 대리는 "여럿이 나눠먹기 좋은 킹박스 전달과 더불어 평소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어린이들뿐 아니라 다른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버거킹은 2007년 5월, 꿈나무 마을 아이들과 첫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와퍼를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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