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영 물벼락 (사진=해당 인터뷰영상)
미녀 캐스터 정인영이 물벼락을 맞아 화제다.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SK의 시즌 5차전에서 LG의 정의윤 선수가 9회말 끝내기 안타로 LG가 1-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KBS N의 정인영 아나운서는 경기가 끝난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 나섰고 인터뷰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런데 갑자기 정 아나운서가 정의윤 선수의 소감을 묻는 순간 임찬규 선수가 두 사람을 향해 물벼락을 날리게 된다.
생방송 도중 난데없는 물벼락 세례를 맞은 정 아나운서의 모습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KBSN 스포츠 김성태 PD는 27일 새벽 트위터에 "야구선수들의 인성교육은 진짜 필요하다"며 "축하는 당신들끼리하던지...너네 야구 하는데 누가 방해하면....기분좋아?????"라는 글을 남겨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 PD는 한 트위터 이용자에게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라는 질문을 받자 "저보다야 당사자(정인영 아나운서)가 더 그렇겠지요, 감전사고라도 나면 어쩔려고"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