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5월 기업신뢰 지수가 석 달 만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뮌헨 민간연구기관인 IFO 연구소는 현지시간으로 24일 5월 기업 신뢰지수가 전달 104.4에서 105.7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4.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IFO가 발표하는 기업신뢰 지수는 향후 6개월간 기업 경기를 전망하는 선행 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할 경우에는 경기가 확장국면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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