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유동성 축소 논쟁과 부진한 경기 회복이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다면 이번주에는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채권금리 상승세가 진정되고 있고 주요국 중앙은행 당국자들이 양적완화 정책의 유지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분위기를 개선시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이어 "하반기를 대비해 주식비중을 늘릴 시각을 유지하고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된 대형주나 호텔/레저, 반도체/장비, 통신서비스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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