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사진 = 마스트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SPAN>퀴담> <</SPAN>알레그리아> <</SPAN>바레카이> 등의 대형공연을 선보인 태양의서커스가 블록버스터 공연 <</SPAN>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를 한국에서 공연한다. 공연기획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PAN>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가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SPAN>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재단과 계약을 맺은 공연으로 잭슨이 생전 추구한 가치와 예술적 영감이 주제다. ‘댄저러스(Dangerous)’, ‘빌리진(Billy Jean)’, ‘스릴러(Thriller)’ 등 팝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을 태양의서커스 특유의 블록버스터 쇼에 녹여낼 예정이다. <</SPAN>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는 75개 도시에서 200만 명이 관람했다. 수익은 2억2000만 달러에 달한다. 팝 콘서트 연출자인 미국의 음악감독 겸 안무가 제이미 킹이 지휘한다. 초대형 컨테이너 38대 분량의 무대 세트를 시작으로 252벌의 화려한 의상, 대형 트럭 3대분의 소품과 플라잉을 위한 세계 유일의 초대형 트러스를 직접 공수하는 등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다. 또한 492㎡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션과 3D 프린트, LED 의상 등 현란함을 더하는 볼거리가 관객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