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한화생명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신계약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천200원을 유지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591억원, 수입보험료 3조9천2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기대보다 하회했다"면서도 "보장성 보험료가 지난해보다 9.3%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신계약 성장세가 돋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송 연구원은 이어 "올해 수입보험료가 6.1% 정도 줄겠지만 순이익은 4천83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 비용 감소 효과가 하반기부터 나타날 예정"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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