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지난 2010년 미쓰이화학과 50대50 합작으로 롯데미쓰이화학을 설립하고 2011년 6월 PP 촉매 공장 건설에 착수해 오늘(23일) 준공식을 갖게 됐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합작공장을 통해 PP촉매 자체 조달이 가능해져 연간 120만톤의 PP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PP 촉매 공장 준공을 통해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이에 따른 제품 생산의 효율성 극대화가 가능하게 됐고 주요 생산제품의 최적화·대형화를 통한 시너지 확보로 중동과 중국의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