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암환자의 통합치료를 위한 양,한방통합 암치료 한의원이 개원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국내 암환자 5년 생존율은 64.1%에 달해 지난 2011년 1월 1일 기준 생존한 암환자는 총 96만654명으로, 오는 2014년에는 ‘암생존자 백만명시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듯 암환자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치료하기 위한 양,한방통합의료기관의 필요성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암에 대한 한방치료를 통해 암 성장을 억제하고 암 관련 증상들을 조절할 수 있는 면역암치료에 대한 비중은 그 어느때보다 주목 받고 있다.
부산에 개원한 양,한방통합의원 방선휘한의원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암치료에 대한 그동안의 전문성을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통학암학회(SIO)와 캘리포니아주 시티오프호프 통합암센터 등 세계적인 통합 암치료의 흐름을 국내에서 구현해 내고 있다.
그동안 한방면역치료를 받기 위해 수도권까지 힘든 일정을 통해 오랜기간 상주하며 치료를 받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부산 내에서도 첨단 양,한방통합 한방면역암치료를 받을 수 있어 먼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받을 수 있어 부산, 경남, 경북 지역의 암환자의 새로운 통합암치료 의료공간이 마련됐다.
방선휘 원장은 “WHO에서 암 발생의 ⅓은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될 수 있으며, 나머지 ⅓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 가능하다고 하고 있으며, 2012년 현재 우리나라 암환자 5년 상대생존율은 59.5%로 암 이라는 질환이 불치가 아닌 완치 및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암이 고칠 수 없는 질환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인데 면역 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접근으로 암은 충분히 치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암세포들은 인체의 면역 기능에 의해 인지되고 제거된다. 그러한 면역기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서 우리 몸 전체가 건강해져야 하는 이유이며, 이는 면역암치료가 절대적 비중을 갖고 담당하고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면역암치료를 통해 암 관련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다양한 국내외 연구결과들이 보고되어 있다.
[방선휘 대표원장]
한방내과전문의, 한의학박사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서암센터 종양과전문의 취득
한방내과 박사
미국 통합암학회(SIO) 회원
(전)소람한의원 학술원장
(현)방선휘한의원 대표원장
[해외연수]
상해중의학대학 악양병원 종양과 연수(지도 교수 : 전강 교수)
미국 통합암학회(SIO) 논문 포스트 발표
미국 시티오브호프 참관
미국 MD Anderson Cancer center 통합종양학 연수과정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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