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www.auction.co.kr)이 진에어 해외 전 노선의 2인 항공권을 구매하면 1인 항공권이 추가로 제공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오키나와, 삿포로, 홍콩, 마카오 등 진에어의 인기 노선에 적용됩니다.
1인당 2매씩 최대 6좌석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1인 기준 환산 시 평균 1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엔저 현상으로 인해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 오키나와, 삿포로의 왕복 항공을 1인 11~1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쇼핑으로 유명한 홍콩과 마카오의 항공권도 11~12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옌타이(연태)의 경우 1인 약 3만1000원에 항공권 이용이 가능합니다.
비교적 거리가 있는 방콕, 비엔티엔(라오스), 괌 등도 3인 예약 시 40~50만원대에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어 가족 여행을 떠나기에도 적합합니다.
출발 일정은 바캉스 시즌이 포함된 7월 중순까지 포함된 항공권 상품들로 구성됐으며, 항공권의 가격은 일정과 출발 요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옥션 검색창에 진에어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옥션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일찍부터 해외로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이 증가해 온 가족이 저렴한 가격에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일찍부터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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