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수출 중소기업 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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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97.7엔)와 자동차·부품(99.7엔), 정보통신기기(100.3엔), 음식료·생활용품(100.7엔), 섬유·의류(100.9엔), 고무·플라스틱(101.1엔) 가전(101.3엔) 등 대다수 업종의 환율 마지노선이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강(103엔), 기계·정밀기기(103.2엔), 조선·플랜트(103.5엔)도 마지노선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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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엔 달러 환율이 110엔에 이르면 중소기업 총 수출은 14.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대한상의는 엔화값이 1달러당 110엔까지 떨어지면 음식료·생활용품과 고무·플라스틱,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의 수출이 20% 이상 떨어지고, 철강·금속, 조선·플랜트, 자동차·부품 분야 수출도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상의는 "정부는 환율 변동으로 인한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강도 높은 지원책을 마련하고 기업 경영에 부담이 되는 요인을 제거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