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자신의 사용패턴에 맞춰 `데이터와 음성`을 직접 고를 수 있는 `LTE맞춤형 요금제`와 청각·시각 장애인의 통화 방식을 고려한
`LTE용 장애인 요금제`가 국내 처음으로 출시됩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초 ‘행복동행’ 선언 이후 후속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LTE 맞춤형 요금제, 장애인 전용 LTE 요금제 등 고객 지향형 요금제를 신규 출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LTE 맞춤형 요금제’는 고객이 음성과 데이터를 자신의 사용패턴에 맞게 직접 설계하는 것으로 음성/데이터 ‘편중형’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요금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장애인들의 통화방식을 고려한 장애인 전용 LTE 요금제 출시는 사회적 배려층의 모바일 사용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데이터 사용 증가 추세에 맞춰 데이터 혜택도 강화됐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LTE용 맞춤형 요금제와 장애인 요금제 출시로 고객들의 요금제 선택권이 확대됐다”며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을 향한 또 하나의 발자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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