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겸손한 진행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특별출연하는 신애라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남편 차인표가 진행하는 SBS `땡큐`를 보나?"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애라는 "물론 연예인들도 나오지만 보기 드물게 쉽게 접할 수 없는 분들도 나오셔서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시는데 저도 꼭 본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시청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재미있고 좋은 프로그램 같다. 또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진행을 잘한다. 주위 사람들이 `겸손한 진행`이라고 하는데 맞다. 재밌다"라며 남편 차인표의 진행 솜씨를 자랑해 웃음을 줬다.(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신애라 씨, 차인표 씨의 겸손한 진행 저도 좋아해요!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