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뉴욕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힘을 실었습니다.
2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전망 보고서를 통해 2년 뒤인 2015년에는 S&P500지수가 2100선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말까지는 1750선 진입을 예측했습니다. 현 수준에서 5% 정도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확장세가 포착, 지수 상승에 일조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또 기업들의 배당 지급액도 늘어날 것이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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