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껍데기에 많이 들어 있다는 콜라겐. 피부에 관심 있는 여성들은 다 아는 성분입니다. 화장품에도 들어 있다고 하고, 음료수에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라도 먹어도 과연 내 얼굴이 탱탱해지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죠.
뷰티 브랜드 오르비스는 콜라겐을 간편하게 섭취하게 해 주고 다이어트 간식 역할도 한다는 `콜라겐 젤리`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그레이프 후르츠맛 제품은 `한정판` 타이틀을 달고 있어 눈길이 갔습니다. 먹어 본 적은 없지만 역한 맛이 나는 콜라겐 젤리도 있다는데, 오르비스 콜라겐 젤리는 과연 어떨지 돋보기를 들이대 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오르비스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종이 상자에 14봉의 콜라겐 젤리가 들어 있습니다. 한 봉에 20g, 참 적은 양이지만 꺼내 보면 잠시의 허기를 달랠 만큼(?)은 되는 듯도 합니다. 길쭉한 모양의 비닐 포장은 위쪽을 간편하게 뜯어 짜서 먹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위쪽을 뜯을 때 안의 액체나 젤리가 튀어나오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Zoom in ② Detail: 포장을 뜯으면 분홍색 젤리뿐 아니라 끈끈한 그레이프 후르츠 과즙을 연상시키는 액체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콜라겐 젤리에 따라서는 이 과즙 같은 액체가 훨씬 많은 것도 있다고 합니다. 기대감에 차서 입에 넣어 보니 맛은 썩 만족할 만합니다. 역겨운 맛은 전혀 없고, 상큼함이 느껴집니다. 기자가 판단하기로는 `웬만한 사람 입맛에는 다 맞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 봉의 열량은 20kcal라고 하니 부담 없는 수준입니다. 다만, 설명서에 쓰인 대로 하루에 1~2개만 먹는 게 좋겠습니다. 군것질이 당긴다고 뜯어 먹다 보면 먹성이 좋은 사람은 5봉 정도는 금방 해치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는 다이어트에선 또 멀어질 수밖에 없겠죠.
Zoom in ③ Name: `오르비스 콜라겐 젤리`는 참 심플한 네이밍입니다. 오르비스에서 나온 콜라겐이 들어 있는 젤리, 워낙 쉬워서 큰 추가 설명은 필요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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