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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몸 관리? 눈 앞에 음식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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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앳스타일 6월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남성미를 대표하는 아이돌 2PM이 몸 관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6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몸 관리와 진정한 남자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우영은 최대한 일반식을 피하려고 한다. 샐러드나 계란 등을 자주 먹고 운동을 주기적으로 한다면서도 그렇다고 특별하게 계획적으로 몸을 만들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참다 참다 결국 먹는다. 3시간 넘어서까지 음식이 내 눈 앞에 있으면 운명이다 생각하고 먹어버린다고 말하며 웃었다.

남자다움에 대해선 찬성은 전에는 무언가 거친 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그런데 지금은 달라졌다. 인위적인 거침보다 자연스러운 성숙이 진짜 남자가 아닐까? 많은 걸 이해하고 또 그것들을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남자인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최근 컴백한 2PM의 숨겨진 개인사와 컴백 이야기가 담긴 앳스타일 6월호는 21일 발간됐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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