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울산광역시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우정혁신도시 중구지역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 중 1천만 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지역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되고 2천만 원은 중구지역의 무료급식소 12개소와 아동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중구지역 후원금 2천500만 원과 학교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고 올해에는 지원범위와 금액을 1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