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한국 대표 라이징 스타 여진구, 김유정이 잡지 `나일론`과 함께 특별 화보를 촬영했다.
영화 `애프터 어스`에서 아버지와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제이든 스미스는 여진구, 김유정과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997년 생 여진구, 1998년 생인 제이든 스미스, 1999년 생 김유정은 모두 비슷한 또래인 만큼 배우로서의 삶과 꿈, 미래 등 다양한 공감대를 나누며 금세 오랜 친구처럼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 받은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불시착한 행성의 유일한 생존자인 아버지와 아들의 예측불허 생존 사투를 담은 영화로, `식스 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0일 개봉된다.(사진=나일론)
yeeuney@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