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중국 장쑤성에 중국내 13번째 영업점인 우장지점을 개점했습니다.
반도체와 정보통신, 광케이블 산업 등 중국내 IT산업 제조기지 중 하나인 우장지역에는 국내기업 100여곳을 포함해 약 1천개의 외국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우장지점을 통해 현지 진출 중소기업에 현지금융은 물론 외환거래와 자금관리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9년 중국 현지법인으로 전환해 톈진과 칭다오, 선양과 옌타이, 쑤저우와 우한 등 총 13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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