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형편이 어려운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3년 3단계 공공근로·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까지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5천488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공공근로 사업은 오는 7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선발된 인원은 하루 8시간이내, 주 5일간 서울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근무합니다.
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4개월간 주 28시간 이내로, 지역특화자원 활용, 지역인프라 개선 등의 유형에서 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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