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이 하루에 1%씩 가격이 할인되는 ‘프라이스 다운 샵(Price Down Shop)’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다운 샵’은 매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매일 1%씩 가격이 할인되는 시스템으로 판매 종료 시까지 누적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가격일 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만약 100일 간 할인이 지속될 경우에는 100% 할인된 가격인 0원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할인되는 ‘1% 프라이스 다운 샵’에서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클락은 관심 상품의 가격 변동 상황 알림, 회원 간 쇼핑 상황 생중계 등 ‘프라이스 다운 샵’의 특성에 맞는 쇼핑 도우미 기능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스마트한 쇼핑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 관계자는 “1% 프라이스 다운 샵은 완전히 새로운 쇼핑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쇼핑과 재미라는 두 가지 경험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쇼핑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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