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시구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 이겼어. 엉엉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응원 열심히 할게요. 오늘 시구 연습 코치해준 유지현 코치님 정말 영광이었어요. 류제국 선수도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엘지 트윈스!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신소율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속 신소율은 LG트윈스 야구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사진=신소율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신소율 시구, 정말 좋았겠다. 부러워!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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