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클라라가 시구 재연으로 큰 웃음을 줬다.
클라라는 19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이하 `웃찾사2`) 코너 `팬클럽`에서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다소 농도 짙은 시구로 논란을 일으켰던 클라라는 이날 시구를 재연한 것.
특히 클라라는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바디라인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검정색 가죽 바지와 짧은 보라색 상의는 시구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 했다.
클라라는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재연을 하고 나니 두산 승리기원 시구 때가 다시 생각이 나요. 요즘 두산베어스가 져서 속상해요. 다시 응원을 가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녹화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클라라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클라라 시구재연... 다 좋은데 이런 의상은...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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