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와 케이윌이 역대 발라드 1위곡을 불렀다.
가수 케이윌(K.will)과 에일리가 17일 MC 박세영과 정진운의 사회로 700회 특집으로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특별무대를 꾸몄다.
에일리는 가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색다르게 재해석해 들려줬다. 케이윌은 가수 조성모의 `To Heaven`을 케이윌만의 음색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투피엠(2PM) 샤이니(SHINee) 케이윌(K.will) 시크릿(Secret) 포미닛(4minute) 비원에이포(B1A4) 나인뮤지스(9Muses) 서인영 에일리(Ailee)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사이먼디(Simon D) 리듬파워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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