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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공서영 아나운서(CJ E&M 소속)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XTM `베이스볼 워너비`(연출 장재석 PD) 현장에서, 대본을 보고 있다.
공서영은 그룹 클레오 출신으로, KBS N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해부터 XTM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10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8시30분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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