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희선이 송승헌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송승헌과는 중학교 때 부터 친구다"라고 밝혔다.
김희선은 "잘 생긴 사람들과만 친분을 유지하는 것 아니냐?"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말에 "중학교 때는 그렇게 잘생기지 않았었다"고 돌직구를 던져 큰 웃음을 줬다.
또한 김희선은 "내가 걸스카우트로 활동을 했었다. 그 때 따라다녔다고 하더라"며 "농담이다"라고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한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희선 송승헌... 역시 미남미녀는 끼리끼리...
min@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