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본점에서 14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강좌는 수출입 거래기업의 실무담당 직원 239명을 초청해 진행중이며 수출입 실무 강좌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외환은행에서 부담합니다.
이번 `제8기 수출입 실무강좌`의 주요 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대외무역법, 무역보험 제도, 외국환거래규정, 통관과 관세환급, 신용장 통일규칙 등이며 거래기업의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편성했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2007년 10월부터 개최해 온 `KEB 수출입아카데미`는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인해 참석한 수출입업체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다"며 "거래기업에서는 본 강좌를 매우 유용한 수출입 업무연수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