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의 두 주역 정경호와 남규리가 한 월간지 화보 촬영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16일 공개된 화보 컷은 보헤미안 룩 느낌의 세련된 의상을 착용한 정경호와 남규리가 보란 듯이 서로를 껴안은 채 서있는 모습이 화사하다 못해 광채가 날 정도다. “보헤미안 룩을 유달리 좋아한다”는 남규리는 오랜만에 착용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상에서도 사랑스런 귀요미의 매력을 물씬하게 드러냈다. 정경호 남규리의 화보집은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정경호, 남규리가 출연하는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의 정체를 모른 채 쫓는 경찰조직간의 숨막히는 대결과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