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가수 서태지와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배우 이은성의 코믹한 과거 영화 촬영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2007년 영화 `은하해방전선`의 한 장면으로, 이은성은 엉성하게 만든 갑옷(?)을 걸치고 청순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모습은 이 영화의 포스터에도 쓰여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태지는 소속사를 통해 15일 16세 연하의 이은성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08년 서태지의 뮤직비디오 `버뮤다 트라이앵글`에 이은성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났고,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 왔다고 밝혔다.(사진=`은하해방전선` 스틸 컷`)
yeeuney@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