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07

  • 10.20
  • 0.39%
코스닥

767.16

  • 3.28
  • 0.43%
1/3

민영기 용돈, "이현경이 수시로 돈 넣어줘" '화제'

관련종목

2024-10-02 11:1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용돈을 받는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민영기 이현경, 마이클 엉거 임성민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영기는 용돈에 대한 MC의 질문에 "얼마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총각 시절에는 정말 경제관념이 없어서 있으면 다 쓰고 없으면 안 썼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하고 나면 한꺼번에 목돈이 들어온다. 그래서 그 돈으로 차도 사고 그랬다. 하지만 결혼하면서 아내 이현경에게 모든 걸 넘겼다"고 전했다.

    또한 민영기는 "지금은 카드 하나로 쓴다. 대신 아내가 지갑을 수시로 확인해서 돈을 넣어준다. 적게는 십만 원에서부터 수십만 원까지 넣어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오, 용돈 부럽다! 내 지갑엔...또르르...

    sy7890@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