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다해 과거 사진(좌)과 현재 모습(우), 사진=KBS 2TV, 한경DB)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이다해의 악역 시절 모습을 재조명했다. 이다해가 지난 2004년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혈연을 벌이던 모습이 방영된 것.
방송에서 공개된 이다해 모습이 최근 출연했던 `아이리스2` 등에서 보이는 얼굴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당시 이다해는 지금보다 통통한 얼굴과 콧대를 보유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그보다 앞선 2001년도 미스춘향 선발대회 사진은 더욱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다. 쌍커풀도 없고 얼굴형도 매우 각이 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확실히 다르긴 하네", "리모델링 했다더니 진짠가 보네", "옛날에도 예뻤구먼 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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