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오는 25일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 건설중인 자동차 테마파크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인제 스피디움`은 국제 자동차 경주장과 모터스포츠 체험관, 호텔 등이 포함된 복합 자동차 전문 콤플렉스로 건설됩니다.
태영건설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한 BOT(Built Operate Transfer)방식으로 모두 1천8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모터스포츠 부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