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사진 = sidusHQ)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이유비의 `시무룩` 직찍이 화제다.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에 출연 중인 이유비가 `이승기 첫사랑` 지난 해 춘화관으로 끌려가는 촬영장에서 우마차 안에서 울기 일보 직전에 귀요미 셀카를 공개한 것
14일 sidusHQ의 공식미투데이(http://me2day.com/sidushq)에는 "요즘 `무지개` 이성재 회원님에게 집중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불쌍한 유비씨.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카메라를 보자마자 울먹울먹!"이라는 글과 함께 <구가의 서> 촬영장 속 이유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이유비는, 지난달 23일(화) 방영돼 화제를 모았던 청조와 강치의 애절한 키스신의 무대가 되었던 우마차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앞으로의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감이라도 하는 듯 울기 일보직전의 시무룩한 표정을 띠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잔뜩 찡그린 시무룩한 표정에도 불구 굴욕 없는 여신미모를 자랑함과 동시에,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요미 포즈로 부성애를 자극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한편 `춘화관`을 벗어나 최강치(이승기 분)와 함께 야반도주를 하던 청조(이유비 분)가 조관웅(이성재 분)의 음모로 자색부하들에게 에워싸이게 되면서 앞으로의 극 전개가 주목을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 9시 55분에 방송된다.
